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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디포 레이버데이 세일: 최대 50% 할인, 한국 소비자가 참고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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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투자자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구글 모회사 알파벳을 포트폴리오 3위 보유주로 끌어올렸습니다. 국내 투자자라면 ‘버핏이 움직였다’는 소식에 귀가 솔깃할 텐데요, 단순히 따라 사기 전에 맥락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번 공시의 핵심 내용과 한국 투자자에게 주는 실질적 의미를 짚어드립니다.
2025년 8월 14일(현지시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13F 공시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는 2025년 6월 말 기준으로 알파벳 주식 약 1억 600만 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지분의 평가액은 약 379억 달러(약 51조 원)에 달합니다. 이로써 알파벳은 애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이어 버크셔의 3대 보유 종목으로 올라섰습니다.
또한 버크셔는 같은 기간 델타항공 지분도 추가 매입했으며, 주택 건설 관련 종목에도 투자 비중을 늘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버핏이 경기 방어적 성격의 소비재뿐 아니라, AI 인프라, 여행 회복, 주택 시장이라는 세 가지 성장 축에 동시에 베팅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버핏은 전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사업’에만 투자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그가 알파벳 비중을 크게 늘린 배경에는 세 가지 맥락이 있습니다.
에디터 시각: 버핏의 이번 행보는 ‘가치투자의 아이콘’이 빅테크·AI를 정식으로 포트폴리오 핵심으로 수용했다는 신호입니다. 다만 버크셔는 수십 년을 보유할 수 있는 자금력을 갖춘 기관입니다. 개인 투자자가 단기 모멘텀으로 접근하면 전혀 다른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국내 투자자 관점에서 이번 공시는 몇 가지 실용적 시사점을 줍니다.
버핏의 13F 공시는 분기가 끝난 뒤 최대 45일 후에 공개됩니다. 즉 공시 시점의 가격은 이미 버핏이 매수한 가격보다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 ‘버핏 따라 하기’는 장기 투자 철학을 참고하는 용도로 활용하고, 진입 시점과 가격은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파벳(Alphabet Inc.)은 2015년 구글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만든 모회사입니다. 주식 티커는 GOOGL(의결권 있음)과 GOOG(의결권 없음) 두 가지가 있으며, 구글 검색·유튜브·클라우드(GCP)·웨이모 자율주행 등 여러 사업을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국내 상장 ETF를 통해 투자하면 매매 차익에 대해 배당소득세(15.4%)가 적용됩니다. 반면 해외주식을 직접 매매하면 연간 250만 원 초과 수익분에 대해 양도소득세(22%)가 부과됩니다. 투자 금액과 예상 수익 규모에 따라 유리한 방법이 달라지므로, 금융사 세금 계산기를 활용해 미리 비교해 보세요.
버크셔 해서웨이가 알파벳을 3위 보유주로 올린 것은 AI 시대에도 ‘현금 창출 능력이 검증된 기업’을 선호하는 버핏의 원칙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동시에 AI·여행·주택이라는 세 섹터에 동시에 베팅한 것은 미국 경기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반영합니다. 다만 반독점 소송 결과, 금리 변동, 환율 등 변수가 많은 만큼 단기 추격 매수보다는 분할 매수와 장기 보유 전략이 현실적입니다. 여러분은 이번 버핏의 움직임을 어떻게 보시나요? 댓글로 의견을 나눠주세요!
출처: Fin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