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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규모 7.4 강진 발생 — 사망자 111명 이상, 지금 현지 상황은?
콜롬비아에서 규모 7.4 강진이 발생해 사망자가 111명을 넘어섰습니다. 보고타·칼리 등 주요 도시가 흔들렸고 수색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한국 독자를 위한 핵심 정보와…

게이밍 컨트롤러에 작은 디스플레이가 생긴다면 어떨까요? SF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Xbox Elite 시리즈 3의 프로토타입으로 추정되는 컨트롤러가 인터넷에 등장했고, 커뮤니티는 지금 발칵 뒤집혔습니다. 단돈 $200(약 27만 원)에 중고 마켓에서 구매했다는 제보까지 나오면서, 이 유출 사태는 단순한 루머를 넘어서 실체 있는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Reddit 사용자가 미국 중고 거래 플랫폼 OfferUp에서 $200에 구매했다고 주장하는 컨트롤러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외형은 기존 Xbox Elite 시리즈 2와 유사하지만, 가장 눈길을 끄는 차이점은 바로 컨트롤러 전면에 작은 내장 화면(built-in screen)이 탑재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 화면의 용도는 아직 공식 확인이 없지만, 설정 정보 표시, 배터리 잔량, 매크로 프로파일 전환 등에 활용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5월, 브라질 규제 기관에서 유출된 이미지를 통해 Xbox 신형 컨트롤러의 존재가 먼저 암시된 바 있습니다. 이번 Reddit 유출은 그 연장선에서 더욱 구체적인 실물 사진을 제공한 셈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화면이 생겼네” 수준으로 볼 이슈가 아닙니다. 컨트롤러에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는 아이디어는 사실 새롭지 않습니다. 닌텐도 Wii U의 게임패드가 대형 화면을 탑재했고, 소니도 PlayStation Vita를 PS3·PS4의 세컨드 스크린으로 활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대형 디스플레이였고, 시장에서 복잡성과 배터리 문제로 고전했습니다.
Xbox Elite 3의 접근 방식은 다릅니다. ‘작은 화면’에 집중함으로써 사용성은 높이되 복잡성은 낮추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특히 PC 게이머들에게는 EQ 설정, 감도 프로파일, 진동 강도 등을 컨트롤러에서 직접 확인하고 전환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기존 Elite 시리즈도 전용 앱을 통해 설정해야 했는데, 화면이 생기면 앱 없이도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해집니다.
“컨트롤러 자체가 UI가 된다” — 이것이 Xbox Elite 3가 제시하는 미래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Xbox 컨트롤러는 PC 게임용 패드로 폭넓게 사용됩니다. 콘솔 점유율은 낮지만, 배틀그라운드·로스트아크·스팀 게임 등에서 컨트롤러 사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Elite 시리즈는 쿠팡·11번가 등에서 20~25만 원대에 판매 중이며, 이번 Elite 3가 출시되면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컨트롤러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PlayStation 5의 DualSense가 진동·트리거 기능으로 호평받은 것처럼, Xbox도 하드웨어 혁신으로 국내 Xbox 생태계 확장을 노릴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정식 발표 전까지 Xbox 공식 채널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SNS를 팔로우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발표는 없습니다. 브라질 규제 기관 유출(5월)과 이번 프로토타입 유출을 고려하면 2025년 내 공식 공개 가능성이 있으나, 확정된 일정은 알 수 없습니다.
공식 확인은 없지만, 배터리 잔량 표시, 컨트롤러 프로파일 전환, 감도·진동 설정 등을 화면에서 직접 확인하는 용도로 추정됩니다. 최종 양산 모델에서 기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Xbox Elite 시리즈 2는 현재 한국 공식 스토어 및 쿠팡·11번가 등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Elite 3는 정식 발표 후 국내 출시 여부가 결정될 것입니다.
Xbox Elite 3, 과연 게임 컨트롤러의 새 시대를 열 수 있을까요? 아직 공식 발표는 없지만, 이번 유출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단순한 버튼 개선을 넘어 인터페이스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여러분은 컨트롤러에 화면이 생기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
출처: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