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활용
GPT-6 아스트라, 수능 450점 만점 달성 — AI 시대 교육의 의미는?
GPT-6 아스트라가 2026 수능 450점 만점을 달성했습니다. AI 시대 교육의 의미와 학생이 지금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팁까지 정리했습니다.

졸업장만으로 취업이 되던 시대는 끝났다. 이제 기업들은 전공 지식 외에도 AI 활용 능력, 글로벌 경험, 협업 역량까지 요구한다. 그렇다면 대학 4년 안에 이 모든 걸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 동신대학교가 내놓은 해답이 꽤 흥미롭다.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는 2026년 현재 AI 활용, 취업, 독서, 인권, 해외연수 등 총 217개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비교과란 정규 학점에 포함되지 않는 교육 활동을 뜻한다. 강의실 밖에서 이뤄지는 이 프로그램들은 진로·취업 역량, 자기계발, 글로벌 경험, 소통·협업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핵심은 ‘접근성’이다. 동신대는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들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발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 방식 자체를 개선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보가 아무리 많아도 찾기 어려우면 활용률이 낮아지는 건 어느 대학이나 공통된 문제다.

교육부와 대학가에서는 이미 수년 전부터 비교과 프로그램의 체계화를 강조해왔다. 배경에는 구조적인 이유가 있다. 전공 교육과정은 개정 주기가 길고 산업 변화 속도를 따라가기 어렵다. 반면 비교과는 빠르게 설계하고 빠르게 폐지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가진다. AI 활용 역량처럼 2~3년 사이에 급부상한 수요를 비교과가 먼저 흡수하는 이유다.
실제로 국내 주요 대학들도 비교과 운영을 확대하는 추세다. 단순 특강 수준을 넘어, 마이크로 자격증 연계, 포트폴리오 제작 지원, 기업 연계 프로젝트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동신대의 217개라는 수치는 이 흐름 안에서 지방 중소 규모 대학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읽힌다.
프로그램 수가 많다는 건 분명히 강점이다. 선택지가 넓으면 학생 개인의 관심사와 목표에 맞게 조합할 수 있다. 특히 AI, 취업, 글로벌이라는 키워드는 현재 취업 시장에서 가장 수요 높은 역량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
다만 주의할 점도 있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지원자의 자기소개서에서 ‘다양한 경험의 구체성’을 중요하게 봅니다. 단순히 참여했다는 사실보다, 프로그램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서술할 수 있을 때 실질적인 경쟁력이 됩니다. 참여 후 짧은 회고 메모를 남겨두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원칙적으로 대부분의 비교과 프로그램은 해당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됩니다. 외부 참여 가능 여부는 프로그램별로 다르므로, 동신대 학생지원처에 직접 문의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원본 발표에서는 구체적인 커리큘럼이 공개되지 않아 수준을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입문형인지 실무 적용형인지는 담당 부서나 학교 포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비교과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더 세분화·전문화되는 방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AI 기반 학습 추천, 개인 맞춤형 비교과 설계 같은 시스템이 도입된다면, 지금처럼 ‘많은 프로그램 중 하나를 고르는’ 방식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 동신대의 이번 행보가 지방 대학 비교과 혁신의 하나의 기준점이 될 수 있을지, 실제 학생 만족도가 앞으로의 관건이 될 것이다. 여러분이 다닌 대학의 비교과 프로그램은 어땠나요? 댓글로 경험을 나눠주세요.
출처: 속보 – 이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