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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패스 없이도 Xbox 클라우드 게임 유료로 즐긴다 — 구독 대안이 될 수 있을까
게임패스 없이도 Xbox 클라우드 게임을 유료로 즐길 수 있는 프리뷰가 시작됐습니다. 사용량 제한(rate limit)이 적용되며, 국내 적용 여부와 과금 구조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커피숍에서 마신 음료가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검색해본 적 있으신가요? 미국 테크 미디어 The Verge의 에디터가 올해 가장 잘 산 가젯으로 꼽은 것이 고가 스마트 기기도, 최신 이어폰도 아닌 밀크 프로서(우유 거품기)라는 사실은 꽤 흥미롭습니다. 수만 원짜리 소형 주방 기기가 테크 전문 매체의 ‘올해 최고 구매템’에 오른 이유, 한국 독자 관점에서 짚어봤습니다.
The Verge 에디터는 올해 2월 LA를 방문해 코리아타운에 묵으면서 근처 카페 Stagger를 들렀습니다. 그 카페는 말차로 유명하지만, 에디터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다른 음료였습니다. 바로 콜드 폼(cold foam)이 올라간 음료였죠. 콜드 폼은 차가운 우유를 고속으로 휘핑해 만드는 거품층으로, 스타벅스 등 대형 체인이 프리미엄 옵션으로 제공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입니다. 에디터는 그 맛에 반해 귀국 후 직접 만들어 보기로 결심했고, 선택한 도구가 바로 핸드헬드 밀크 프로서였습니다.

밀크 프로서는 작은 전동 휘퍼로, 우유에 공기를 주입해 거품을 만드는 기기입니다. 크게 두 종류로 나뉩니다.
The Verge 에디터가 선택한 것은 핸드헬드형입니다. 이유는 명확합니다. 저렴하고, 쓰기 쉽고, 콜드 폼처럼 ‘차가운 거품’을 만들 때는 자동형보다 오히려 조작이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콜드 폼은 우유를 가열하지 않고 만들어야 하는데, 자동형 중 일부는 냉거품 모드가 없거나 결과물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밀크 프로서는 온라인 마켓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1만 원 초반대 제품부터 브랜드 제품까지 폭넓게 유통되고 있습니다. 구매 시 아래 체크리스트를 참고하세요.
“홈카페 트렌드가 자리 잡은 지금, 수십만 원짜리 머신보다 1~2만 원짜리 프로서 하나가 일상의 만족도를 더 자주, 더 확실히 올려줄 수 있습니다.”
일반 귀리 우유는 거품이 쉽게 꺼지는 편입니다. ‘바리스타 에디션’으로 출시된 제품들은 거품 안정성이 높도록 배합되어 있어, 식물성 우유를 선호한다면 해당 버전을 선택하는 것이 낫습니다.
콜드 폼이나 다양한 활용도를 원한다면 핸드헬드형이 유리합니다. 매일 아침 따뜻한 라테 거품을 자동으로 만들고 싶다면 자동 저그형이 편리합니다. 두 기기의 역할이 달라 용도에 맞게 고르는 것이 핵심입니다.
핸드헬드형은 사용 직후 거품망을 물에 담근 채 몇 초 작동시키면 대부분의 유지방이 제거됩니다. 자동 저그형은 내부 코팅 상태에 따라 세척 난이도가 달라지므로, 구매 전 리뷰 확인을 권장합니다.
홈카페 문화가 일상 깊숙이 들어온 지금, ‘작은 도구 하나가 매일 아침을 바꿀 수 있다’는 명제를 밀크 프로서는 꽤 설득력 있게 증명합니다. 직접 써본 분들의 경험이나 추천 모델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출처: The 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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