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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어, 깃랩 PSP 국내 최초 획득 — 국내 DevSecOps 시장에 무슨 의미인가?
플래티어가 GitLab PSP 자격을 국내 최초 취득하고 최고 등급 Select 파트너로 승급. 국내 DevSecOps 구축·마이그레이션 시장에 미치는 실질적 의미를 분석합니다.

콜센터에 전화했다가 빠른 음성 안내를 제대로 못 듣고 ‘1번인지 2번인지’ 헷갈린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지하철 안이나 시끄러운 카페에서 전화를 걸었다면 더욱 그렇죠. 한화손해보험이 이 고질적인 불편함을 해결하는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이름하여 ‘WAVE Caption(웨이브 캡션)’입니다.
웨이브 캡션은 한화손보 콜센터에 전화 연결 후 ‘음성 ARS’를 선택하면, 음성 안내와 동시에 스마트폰 화면에 실시간 자막이 표시되는 서비스입니다. 별도 앱 설치 없이 문자 링크 방식으로 작동하며, 귀와 눈을 동시에 활용해 안내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한화손보에 따르면 서비스 도입 이후 월평균 이용 건수가 3만 4,000건을 돌파했습니다. 단순 기능 추가가 아니라 실제 고객들이 체감하고 쓰고 있다는 의미 있는 수치입니다.

이 서비스의 배경에는 두 가지 중요한 흐름이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통신사 KT는 AI 기반 통화 텍스트 변환 서비스를 일부 법인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고, 네이버와 카카오도 음성-텍스트 변환 기술을 고객 서비스에 접목하고 있습니다. 다만 보험사가 자체 콜센터 ARS에 실시간 자막을 도입한 것은 국내에서 아직 흔하지 않은 사례로, 한화손보가 선제적으로 치고 나온 셈입니다.
긍정적인 면만 보면 안 됩니다. 균형 잡힌 시각으로 따져봅시다.
정확한 지원 기기 목록은 한화손보가 공개하지 않았으나, SMS 링크 기반 서비스이므로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에서 기본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형 기기에서는 화면 표시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최신 OS 업데이트 상태를 확인하세요.
현재는 한화손해보험 콜센터 이용 고객에 한정된 서비스입니다. 타 보험사나 금융기관의 콜센터에서는 아직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해당 회사 고객이 아니라면 이용이 불가합니다.
자막 인식에 오류가 발생할 경우, 음성 안내를 우선 기준으로 삼는 것이 안전합니다. 메뉴 선택이 불확실하다면 상담원 연결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한화손보의 웨이브 캡션은 단순한 기능 추가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금융 서비스에서 접근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잡으려는 시도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월 3만 4,000건이라는 이용량은 이 방향이 옳다는 것을 시장이 이미 증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른 보험사나 은행 콜센터로 이 서비스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으며, AI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자막 정확도도 함께 올라갈 것입니다.
여러분은 콜센터 ARS를 이용할 때 어떤 불편함을 가장 크게 느끼셨나요? 자막 서비스가 도움이 될 것 같은지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출처: 속보 – 이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