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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AI서비스혁신추진단 9월 출범 — 공공 AI 전환, 우리 삶에 뭐가 달라지나?
정부가 9월 공공 AI 전담 조직 '국민AI서비스혁신추진단'을 출범합니다. 무엇이 달라지는지, 기대와 우려를 함께 분석했습니다.

AI 검색을 써봤다가 엉뚱한 답변에 실망한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네이버 AI탭도 초기엔 ‘환각(hallucination)’ 문제와 느린 응답 속도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네이버가 꺼내 든 카드가 꽤 흥미롭습니다. 단순히 LLM 모델을 교체한 게 아니라, 서비스 환경 자체에 맞춰 설계한 ‘AI 엔진’을 들고 나왔거든요.
네이버는 2025년 7월 2일, 서울 강남구 D2SF 강남에서 열린 ‘AI 검색 테크 딥톡 스터디’에서 AI탭의 차세대 기술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핵심 개념은 두 가지입니다.

네이버는 올해 하반기 AI탭 고도화 과정에서 이 두 기술을 본격 적용할 계획입니다. 단순한 업데이트가 아니라 AI탭의 기술 철학 자체를 바꾸는 전환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AI 경쟁에서 ChatGPT, Perplexity, Google AI Overview가 이미 치고 나간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공통적인 약점이 바로 한국어 맥락 이해도와 국내 최신 정보 반영입니다. 네이버가 ‘서비스 특화 LLM’을 강조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네이버 AI탭은 네이버 블로그, 카페, 쇼핑, 뉴스 등 방대한 한국어 데이터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프로덕트 네이티브 LLM은 이 데이터 구조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훨씬 유리한 구조입니다.
실제로 Perplexity AI가 2024년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 1,500만 명을 돌파하며 AI 검색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고, 구글 AI Overview는 미국 검색 점유율에서 이미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국내 검색 시장 방어와 동시에 AI 검색 주도권 확보를 위해 이번 기술 전환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기대되는 점:
아직 지켜봐야 할 점:
현재 공개된 정보만으로는 완전히 분리된 별개 모델인지, HyperCLOVA X를 기반으로 AI탭에 특화해 파인튜닝한 버전인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네이버가 하반기 고도화 과정에서 추가 공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닙니다. 하네스 엔지니어링은 오류를 ‘줄이고 통제’하는 프레임워크이지, 100% 차단 기술이 아닙니다. AI 검색 결과는 여전히 참고 자료로 활용하고, 중요한 의사결정에는 반드시 1차 출처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어 최신 정보, 네이버 쇼핑·블로그·카페 연동, 국내 커머스 맥락 이해에서는 네이버 AI탭이 여전히 강점입니다. 반면 영어권 정보나 글로벌 최신 논문 검색은 Perplexity가 앞섭니다. 용도에 따라 병행 사용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이번 발표는 네이버가 단순히 기능을 추가하는 수준을 넘어, AI 검색의 기술 기반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하겠다는 선언에 가깝습니다. 하반기 실제 적용 결과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국내 AI 검색 시장의 판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현재 AI 검색 서비스 중 어떤 것을 가장 자주 쓰시나요? 네이버 AI탭을 써보신 분이라면 체감 변화를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출처: 속보 – 이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