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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타트업 Relay 문 닫고 구글 크롬 팀 합류 — 크롬이 바뀐다

jipdol · 2026.08.18 · 6분 읽기 · 조회 19
실물 이미지 - AI 스타트업 Relay 문 닫고 구글 크롬 팀 합류 — 크롬이 바뀐다

구글 크롬에 AI 자동화가 온다 — 우리 일상은 어떻게 달라질까?

업무 자동화 AI 툴을 찾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메일 정리, 반복 작업 처리, 일정 관리… 매일 쓰는 브라우저에서 이 모든 게 해결된다면 어떨까요? 최근 구글 크롬과 관련된 조용하지만 중요한 소식이 실리콘밸리에서 들려왔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 핵심 사실 정리

AI 업무 자동화 스타트업 Relay가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Relay는 반복적인 업무 흐름을 자동화해주는 노코드(no-code) AI 워크플로우 툴로, 슬랙·노션·구글 워크스페이스 등과 연동해 업무 자동화를 도와주던 서비스였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문을 닫은 것이 아닙니다. Relay의 창업자 겸 CEO인 Jacob Bank와 핵심 팀원들이 구글 크롬 팀에 합류한 것이 포인트입니다.

Jacob Bank는 이렇게 밝혔습니다.

“우리는 크롬에서 AI와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돕는 매우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으며, 곧 더 많은 내용을 공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체적인 기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크롬 브라우저 자체에 AI 자동화 기능이 깊숙이 통합될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하는 발언입니다.

AI 생성 이미지

왜 중요한가 — 에디터의 심층 분석

단순 인재 영입이 아닌 ‘전략적 흡수’

빅테크 기업들이 스타트업을 인수하는 대신 팀만 데려오는 방식을 ‘어퀴-하이어(Acqui-hire)’라고 부릅니다. 구글은 이미 여러 AI 스타트업에 이 전략을 써왔습니다. 이번 Relay 사례도 같은 맥락입니다. 구글 입장에서는 검증된 AI 자동화 전문가를 빠르게 크롬 팀에 투입할 수 있고, Relay 창업자 입장에서는 글로벌 최대 브라우저 플랫폼에서 자신의 비전을 실현할 기회를 얻은 셈입니다.

크롬의 AI화 — 이미 진행 중인 흐름

사실 구글은 이미 크롬에 AI를 접목하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왔습니다. 2024년부터 크롬에 Gemini 기반의 탭 정리, 검색 요약(SGE), 자동 번역 고도화 기능 등이 순차적으로 추가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Relay 팀의 워크플로우 자동화 전문성이 더해진다면, 단순한 검색 보조를 넘어 ‘브라우저 자체가 나의 AI 비서가 되는’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엣지(Edge) 브라우저에 코파일럿(Copilot)을 통합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것에 대한 구글의 직접적인 대응이기도 합니다.

한국 독자에게 어떤 의미인가

한국은 크롬 브라우저 사용률이 60% 이상(StatCounter 2024 기준)으로 압도적입니다. 즉, 크롬에 AI 자동화 기능이 추가되면 국내 직장인과 학생 대부분이 별도 앱 설치 없이 바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구글 워크스페이스(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시트)를 업무에 활용하는 기업·팀이라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대와 우려 — 균형 잡힌 시각

  • 기대: 반복 업무 자동화로 생산성 향상 / 별도 툴 없이 브라우저 하나로 해결 / 중소기업·프리랜서도 쉽게 AI 자동화 접근 가능
  • 우려: 개인정보 및 업무 데이터가 구글 서버에 더 많이 노출될 가능성 / 크롬 의존도 심화로 브라우저 생태계 독점 우려 / 구체적 기능 공개 전까지 실제 유용성 불확실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실용 팁

크롬 AI 기능이 정식 출시되기 전에도 지금 당장 활용 가능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 크롬 실험 기능 확인: 주소창에 chrome://flags 입력 → ‘AI’ 검색 → 현재 테스트 중인 AI 기능 미리 체험 가능
  • 크롬 확장 프로그램 활용: ‘Sider’, ‘Monica’ 등 Gemini·GPT 기반 크롬 확장으로 지금도 브라우저 내 AI 보조 가능
  • 구글 워크스페이스 Gemini 활성화: 지메일·구글 문서에서 Gemini 버튼 활성화 여부 확인 — 무료 계정도 일부 기능 사용 가능
  • 크롬 업데이트 자동화: 설정 → Chrome 정보에서 자동 업데이트 켜두기 — 새 AI 기능은 업데이트로 배포됨

자주 묻는 질문 (FAQ)

Relay 서비스는 완전히 사라지나요?

네, Relay는 공식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기존 사용자는 더 이상 플랫폼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대안으로는 Zapier, Make(구 Integromat), n8n 등의 워크플로우 자동화 툴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크롬 AI 자동화 기능은 언제 출시되나요?

Jacob Bank는 “곧(soon) 더 공유하겠다”고만 밝혔을 뿐,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구글 I/O나 크롬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될 가능성이 높으니 구독해두시길 권장합니다.

크롬 AI 기능은 유료인가요?

현재 크롬에 탑재된 AI 기능(탭 정리, 검색 요약 등)은 기본적으로 무료입니다. 다만 고급 Gemini 기능은 Google One AI Premium 구독(월 약 29,900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Relay 팀이 합류 후 추가될 기능의 과금 정책은 아직 미정입니다.

마무리 — 브라우저의 미래를 주목하세요

Relay의 종료는 하나의 스타트업 실패가 아니라, AI 자동화 기술이 빅테크의 핵심 인프라로 흡수되는 업계 트렌드를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앞으로 크롬이 단순한 브라우저를 넘어 AI 기반 업무 허브로 진화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국내 사용자라면 크롬 업데이트와 구글의 공식 발표에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을 권장합니다. 여러분은 브라우저 안에서 AI 자동화 기능을 어떻게 활용하고 싶으신가요? 댓글로 의견을 나눠주세요!

출처: AI News & Artificial Intelligence | TechCrunch

댓글 1개

  1. 크롬탐구
    2026.08.19
    정말 흥미로운 소식이네요. AI 기능이 크롬에 통합된다면 훨씬 편리해질 것 같아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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