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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27.2 베타 1 출시: 헬스앱 전면 개편·시리 다국어 확장, 뭐가 달라졌나
iOS 27.2 베타 1이 공개됐습니다. 헬스 앱 전면 개편과 Health Age 기능, 시리 다국어 확장까지 — 한국 사용자 관점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 정리했습니다.

iOS 27로 업데이트했더니 하루도 못 버티고 배터리가 바닥나는 경험, 혹시 하고 계신가요? 새 운영체제로 넘어갈 때마다 반복되는 이 상황, 사실 의외로 간단한 설정 하나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iOS 27이 출시되면서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 배터리 소모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다는 이야기가 퍼지고 있습니다. 새 OS가 설치되면 시스템이 인덱싱, 재최적화, 백그라운드 동기화 등을 대거 수행하기 때문에 초반 며칠간은 배터리가 빨리 닳는 게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특정 설정이 기본값으로 바뀌어 배터리를 지속적으로 갉아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Lifehacker에 따르면, iOS 27에서 배터리 소모에 영향을 주는 핵심 설정이 있으며, 이를 조정하는 것만으로도 체감 가능한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업데이트 직후 아무것도 바꾸지 않은 상태라면 기본 설정이 배터리에 불리하게 작동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설정 → 일반 → 배경 앱 새로 고침으로 들어가면, 앱들이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데이터를 받아오는 기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전체를 끄거나, 꼭 필요한 앱만 남기고 나머지는 비활성화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카카오톡·인스타그램 등 자주 쓰는 앱은 알림으로도 충분히 갱신되므로 굳이 배경 새로 고침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 위치 서비스에서 각 앱의 위치 접근 권한을 확인하세요. ‘항상 허용’으로 설정된 앱이 많을수록 GPS가 상시 작동해 배터리를 지속적으로 소모합니다. 꼭 필요한 앱만 ‘앱 사용 중’으로 바꿔두는 것이 좋습니다.
iOS 업데이트 후 자동 잠금 설정이 길어지거나 밝기 자동 조절이 예상보다 높게 설정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에서 자동 잠금을 ’30초’ 또는 ‘1분’으로 설정하고, True Tone 및 자동 밝기가 켜져 있는지 확인하세요.
국내 아이폰 사용자들은 카카오톡, 네이버 앱, 배달 앱 등 백그라운드 활동이 활발한 앱을 동시에 여러 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배경 앱 새로 고침이 켜져 있을 때 배터리 소모가 훨씬 빠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지하철·버스 이동이 잦아 위치 서비스가 자주 호출되는 생활 패턴도 배터리 부담을 키우는 요인입니다.
에디터 인사이트: 새 iOS로 업데이트한 뒤 설정이 일부 초기화되거나 새 옵션이 기본 활성화 상태로 추가되는 것은 애플의 오랜 패턴입니다. 업데이트 직후에는 배터리 사용 현황(설정 → 배터리)을 열어서 어떤 앱이 배터리를 가장 많이 쓰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훨씬 빠르게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직후 1~3일은 시스템이 재인덱싱과 최적화 작업을 수행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배터리 소모가 빠를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이 지나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설정을 점검해보세요.
알림은 배경 앱 새로 고침과 별개로 작동합니다. 알림 설정이 켜져 있다면 배경 앱 새로 고침을 꺼도 카카오톡 메시지 알림은 정상적으로 수신됩니다.
설정 → 배터리 → 배터리 상태 및 충전에서 최대 용량을 확인하세요. 80% 미만이라면 하드웨어적 노화가 주요 원인일 수 있으며, 이 경우 설정 변경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iOS 업데이트가 거듭될수록 기본 설정의 변화를 놓치기 쉽습니다. 이번 기회에 내 아이폰의 설정을 한 번 훑어보는 것, 생각보다 훨씬 큰 차이를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혹시 다른 방법으로 배터리를 아끼고 계신 분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출처: Lifehacker